‘개그콘서트’ 주원 ‘놈놈놈’ 인증샷…“다들 오징어가 됐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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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콘서트' 주원/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사진='개그콘서트' 주원/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배우 주원이 '개그콘서트-놈놈놈' 촬영 인증샷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놈놈놈' 첫 게스트님 주원님? 오빠?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인터넷을 안 할 겁니다. 주원 오빠 옆은 다들 오징어가 되지요"라는 글을 올리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놈놈놈' 녹화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소미, 송필근,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류근지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굴욕샷을 자청했다. 주원은 혀를 내밀며 나름 '망가진' 표정을 지었지만,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놈놈놈'에는 주원이 개그맨 송필근의 옛 친구 역할로 깜짝 등장했다. 주원은 우월한 외모로 훈남 개그맨이라 불리는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류근지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특히 송필근과는 엄청난 얼굴 크기 차이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주원 출연에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주원, 능청스러운 연기 정말 웃겼다" "개그콘서트 주원, 놈놈놈 개그맨들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주원 옆에 있으니…" "개그콘서트 주원, 송필근이랑 얼굴 크기 차이 대박" "개그콘서트 주원, 역시 남다른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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