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하의실종’ 보라에 ‘나쁜손’ 작렬…아찔 스킨십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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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승기-보라/후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이승기-보라/후크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승기가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호흡을 맞췄다.

1일 이승기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로애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승기의 콘서트에 씨스타의 보라가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이승기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노래에 맞춰 보라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기와 보라는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와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공개된 콘서트 사진에는 하의실종에 흰색 셔츠를 입은 보라를 뒤에서 붙잡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보라와 이승기는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관중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기-보라, 너무 잘 어울린다", "이승기-보라, 은근 섹시하다", "이승기-보라, 기대되는 무대다", "이승기-보라, 멋진 무대였겠다", "이승기-보라, 파격적인 모습이다", "이승기-보라, 색다르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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