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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호동, 전현무표 ‘TV 전용 안경’ 썼더니…‘충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9 18:29
2013년 9월 29일 18시 29분
입력
2013-09-29 18:28
2013년 9월 29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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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전현무 TV 보는 안경
강호동 전현무 TV 전용 안경
개그맨 강호동이 방송인 전현무의 TV 전용 안경을 보고 환호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는 가요계 잉꼬 부부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초보 독거 연예인 방송인 전현무의 집을 방문해 그들만의 집밥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전현무의 집에 있던 TV 전용 안경을 착용했다. 이 안경은 일종의 잠망경 같은 원리로 누워서도 TV를 볼 수 있는 도구다.
TV 전용 안경을 착용한 강호동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좌중은 폭소했다. 전현무도 일을 끝낸 후 집에 돌아와 안경을 쓴 채 소파에 눕는 모습을 재연, 다시 한번 좌중을 웃겼다.
<동아닷컴>
사진=강호동 전현무 TV 전용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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