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강남 한복판 소형 오피스텔, 직장인 임대 수요 풍부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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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강남역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8층∼지상 19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29m²의 소형 오피스텔 728실로 이뤄졌다. 지하 2층, 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강남역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강남역과 34m 거리에 있다. 건물 주변에 편입학원, 로스쿨학원, 세무서·세무사 사무실, 삼성타운 등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전문직과 직장인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내부에는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790만 원 선이며 총 분양대금의 50% 한도 내에서 중도금 무이자대출을 하고 있다. 본보기집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 02-583-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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