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특전사 출신 훈남 아들 공개 ＂더 힘든 곳 있으면...”

▲ 금보라 특전사 출신 훈남 아들 공개 ＂더 힘든 곳이 있으면...”

금보라 아들 공개

배우 금보라가 방송에서 특전사 출신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금보라는 지난달 제대한 특전사 출신 둘째 아들과 함께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미국에서 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금보라의 아들 오승민은 이날 방송에서 "특전사를 지원해야겠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다"며 "특전사 일반 병사로 다녀왔다"고 말했다.

금보라는 "힘든 곳에간 아들이 걱정되지 않았나"는 질문에 "스스로 고생도 해 봐야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고 말하며 "더 힘든 곳이 있으면 그 곳에 보냈을 것"이라며 답해 MC들을 놀라게 말들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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