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갖다 대기만 해도 인쇄가… “오, 놀라워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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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프린터 부문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 기기의 콘텐츠를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

2009년부터 다양한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이며 모바일 프린팅 트렌드를 선도한 삼성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단말 통신) 기술을 적용한 ‘삼성 스마트 프린터 NFC’를 출시하며 모바일 프린팅 분야의 리더십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김기호 사업부장
김기호 사업부장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한 다양한 콘텐츠를 바로 출력하고 싶지만 모바일 기기와 프린터를 연결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용자를 위해서 혁신을 거듭한 결과이다.

NFC 기술을 세계 최초로 컬러 레이저 프린터에 적용한 ‘삼성 스마트 프린터 NFC’는 쉽고 편리한 모바일 프린팅을 원하는 사용자 니즈와 최신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시장주도(Market Driven) 상품기획의 대표적 사례를 창출해 냈다.

삼성 스마트 프린터 NFC는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프린터 가까이 가져다 대면 NFC 기능을 이용해 그 안에 있는 사진 문서 이메일 SNS콘텐츠 등을 선택해서 출력할 수 있다. 무선 연결 과정, IP 입력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쉽고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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