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콘덴싱 기술로 빚은 ‘국가대표 보일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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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온수보일러 부문

1978년 경동기계주식회사로 태동한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보일러 산업을 선도해 온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기기 개발에 총력을 모으고 있다.

가정용 사각보일러의 효시가 된 ‘콤팩트형 사각 보일러’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콘덴싱 보일러 시대의 지평을 열었다. 지속적인 기술 신기원을 이뤄오던 경동나비엔은 현재 최초의 온수 중심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水’를 시장에 보급하고 있다.
최재범 대표이사
최재범 대표이사


‘나비엔 콘덴싱 on水’ 가스보일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자랑하며 일반보일러 대비 20% 이상 가스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센서를 통한 컨트롤 기능을 갖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쾌적한 난방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을 포함해 러시아, 중국, 유럽 등 세계 30여 국가에 보일러와 온수기를 수출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이사는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철학을 실현해가면서 이웃을 돌아보고 있다”며 “경동나비엔은 글로벌 미래 에너지 산업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꼭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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