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노출 미란다 커, 한국 방송 출연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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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0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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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공식석상에서 가슴노출 사고를 겪은 가운데 그녀가 한국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가 실수로 가슴을 노출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검정색 케이스 케이프를 입고 팔을 들어올려 머리를 만지다가 케이프가 따라 올라 가면서 망사로 된 상의가 노출됐다고 한다.

이 사고가 화제가 되며 미란다 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서 그녀가 한국을 방문해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17일 미란다 커는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에 깜짝 출연해 개그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개콘에도 나왔었어?”, “미란다 커 노출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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