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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육식 피자’ 화제, 야채 없이 베이컨, 햄 토핑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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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09:55
2013년 9월 9일 09시 55분
입력
2013-09-09 09:55
2013년 9월 9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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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육식 피자.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열여섯 번째 여행지인 경기도 여주의 여름 목장을 찾았다.
이날 저녁 식사를 위해 피자 만들기에 나선 아빠와 아이들은 직접 피자 도우 반죽을 하고 치즈를 만든 뒤 기호에 맞게 각종 토핑을 얹었다.
특히 윤후는 야채는 전혀 없이 베이컨과 햄 등 고기류만으로 토핑을 가득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빠 윤민수가 “채소는 안 가져오냐”고 묻자 윤후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고 쿨하게 답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윤후 육식 피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육식 피자, 피자 먹고 싶어”, “윤후 육식 피자, 윤후 입맛 나랑 똑같아”, “윤후 육식 피자, 아침부터 괴로워”, “윤후 육식 피자, 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MBC ‘아빠 어디가’ 캡처(윤후 육식 피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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