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환 투자전문가, "시류를 잘 읽으면 안전하게 고수익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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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6일 16시 57분


아직도 주식시장은 박스권 하단인 1800~2000선이다. 반복되는 투자손실을 경험한 투자자들은 이제 주식시장을 떠나 새로운 투자 방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의 위험 천만한 투자보단 수익은 조금 낮더라도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고 있다.

이에 투자에 접근하는 방식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 투자를 해석하자면 말 그대로 윈-윈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 받는 곳이 성공해야 투자자도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원칙을 지키면서 시장의 흐름을 읽어나가야 한다. 이는 전문가들도 힘들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잊지 않는 한 가지는 투자자의 자산을 헛되이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료기기 오픈마켓, 기업투자 컨설팅회사인 아이티랩(http://gmedishop.com)의 박용환 대표이사는 투자에도 철학이 있다고 조언한다.

투자회사를 선택할 때는 몇 가지 기준이 있다. 이에 박용환 대표이사는 제일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적 이익 가능 여부가 핵심이라고 이야기했다.

다음으로는 대표자의 신용도를 보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회사의 사업성 및 이익 가능여부도 중요하지만 투자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선 대표자의 신용 및 재정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많은 기업이나 전문가들도 많은 분석과 데이터를 쌓아두지만 투자시장에서 변수는 항상 있기 마련이다. 이에 박 대표이사는 사람을 중요시 한다면 변수는 신뢰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이사는 "사람이 힘이기 때문에 아이티랩에서는 사람을 위한 투자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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