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친오빠 공개…눈밭에서 ‘뒹궁뒹굴’ 귀요미 남매

사진제공=태연 친오빠/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친오빠와 찍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 보이는 징구·탱구(태연과 오빠의 애칭)"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시절 태연과 친오빠가 눈밭에 나란히 누워 환하게 웃고 있다. 태연과 친오빠는 귀여운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태연의 친오빠 사진은 온라인에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태연의 친오빠는 태연과 닮은 이목구비에 연예인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연 친오빠, 진정한 훈남이다", "태연 친오빠, 둘이 다정해 보인다", "태연 친오빠, 둘 다 너무 귀엽다", "태연 친오빠, 오빠도 연예인 같다", "태연 친오빠, 어린시절 모습이 그립겠다", "태연 친오빠, 오빠가 있어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12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에서 '마고' 역으로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