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충남 내포신도시에 짓는 중소형 임대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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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은 10월 충남 내포신도시에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28개동, 1660채의 대단지로 전용 59·73·84m²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 결과 지난해 77위에서 63위로 14계단 수직상승한 중흥건설이 공급하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저렴한 가격에 일정 기간 거주할 수 있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양 전환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새로운 전세난 탈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향후 인구 10만 명의 신행정·산업·복합도시로 충남광역행정의 중심지로 조성된다. 주요 기관들이 이미 들어서 있고 연말까지는 총 82개의 기관·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하천이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센터와 종합의료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1577-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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