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4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0.276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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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8일 07시 00분


신시내티 추신수. 동아닷컴DB
신시내티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4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0.276

신시내티 추신수(31)가 27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타율도 0.278에서 0.276으로 떨어졌다. 신시내티는 7회에만 5점을 헌납하며 6-8로 역전패했다.

LA 다저스, 그레인키 역투 힘입어 2연패 탈출

LA 다저스가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이겨 2연패에서 벗어났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8.2이닝 5안타 9탈삼진 2실점의 역투로 시즌 13승째(3패)를 따냈고,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야시엘 푸이그는 8회 쐐기 좌월솔로홈런(시즌 13호)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그레인키는 4회말 2사 1·2루서 1타점 좌전적시타로 결승타점까지 기록했다.

뉴욕 메츠 맷 하비 팔꿈치 부상…시즌 아웃 위기

메이저리그 최고의 영건으로 꼽히는 맷 하비(24·뉴욕 메츠)가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접을 위기에 놓였다. MLB.com과 AP통신 등 외신은 27일(한국시간) “하비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 팔꿈치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악의 경우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도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비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9승5패, 방어율 2.27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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