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연 시구, 쑥쓰러운 듯 어깨 올리며 ‘저 잘 던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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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7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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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LG와 넥센의 경기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시구와 시타를 했다. 태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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