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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6월 평창동 자택서 이은성과 결혼식…“기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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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6월 평창동 자택서 이은성과 결혼식…“기분 UP”

동아일보입력 2013-08-21 17:40수정 2013-08-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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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태지컴퍼니 제공)

서태지와 이은성이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서태지는 21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인 서태지닷컴을 통해 "얼마 전 가족들끼리 모여서 뜻 깊은 결혼식도 잘 올렸고 집들이 겸 해서 여러 지인들도 초대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며 배우 이은성과 최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직접 전했다.

서태지는 "이제 가정도 꾸리고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 보니 좋은 점들이 참 많은 것 같다"며 "소소한 일상 속에 큰 행복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왠지 철도 좀 드는 것 같고(철 들면 안 되는데) 아무튼 좋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한 가지 걱정됐던 부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게 되니까 예전에 혼자 지내며 작업할 때보다 혹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하고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데 의외로 예전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작업이 되더라. 다행이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새삼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참 포근하고 든든한 것이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래서인 지 요즘 들어 작업도 좀 풀리는 것 같아서 기분도 살짝 업돼 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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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말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서태지 측은 지난 5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태지와 이은성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2009년 말경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3년 넘는 열애 끝에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최근 완공된 평창동 자택에 부모님을 모시고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지하층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9집 음반을 준비 중이며 이은성은 현재 배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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