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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번’ 박지성 맹활약, 홈팬 ‘위송빠레’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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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번’ 박지성 맹활약, 홈팬 ‘위송빠레’ 기립박수

동아일보입력 2013-08-21 08:25수정 2015-05-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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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아인트호벤 홈페이지
8년만에 에인트호번으로 돌아간 박지성(32)이 산소탱크 답게 약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박지성은 21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13~2014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PSV에인트호벤과 AC밀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의 1-1 무승부를 견인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PSV아인트호벤 홈페이지
지난 2005년 5월 빌렘Ⅱ전을 끝으로 에인트호벤을 떠났던 박지성은 약 8년 3개월 만에 에인트호벤 유니폼을 입었다.


박지성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중앙과 좌우 측면을 활발히 오가며 공수 연결 고리 임무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공간침투, 수비 가담도 적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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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전반 7분 감각적인 힐패스로 도움을 기록할 뻔하기도 했다. 에인트호번 팬들은 박지성이 물러나자, 기립박수를 치며 그의 응원가인 '위 송 빠레'를 불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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