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TOP 2루수’ 로빈슨 카노, 통산 200홈런 달성
Array
업데이트
2013-08-21 11:10
2013년 8월 21일 11시 10분
입력
2013-08-21 07:36
2013년 8월 21일 07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닷컴]
현역 최고의 2루수로 꼽히는 로빈슨 카노(31·뉴욕 양키스)가 개인 통산 200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카노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홈런이 나온 것은 0-4로 뒤진 3회말. 카노는 1사 2,3루 득점 찬스에서 팀의 중심타자답게 토론토 선발 투수 에스밀 로저스(28)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23호이자 개인통산 200호 홈런. 지난 2005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첫 발을 디딘 후 9년 만의 쾌거다.
또한 이날 카노는 200호 홈런에 그치지 않고 토론토의 마운드를 맹폭하며 홈런 1개 포함 4타수 4안타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뉴욕 양키스의 8-4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의 맹타로 카노는 시즌 125경기 출전에 타율 0.307과 23홈런 80타점 65득점 142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카노의 몸값은 최대 10년 간 2억 달러(223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타자 이치로 스즈키(40)는 안타 2개를 때려내며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 통산 4000안타에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재영]부자들의 아침 일과, 종이신문 읽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北 김정은 경호원들 최신 도요타 SUV 탑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형병원 5곳 교수들 “주1회 휴진”… 정부, 의료법 위반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