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료칸 최고 서비스를 크루즈서 받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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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럭셔리 호화 크루즈 니폰 마루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 2010년 새 단장한 니폰 마루는 일본 료칸에서 받아볼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셔리급 호화 크루즈다.

가까운 일본에서 출발해 짧은 휴가로도 크루즈 여행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일본의 매력적인 기항지에서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천장이 개폐되는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센터, 대극장 등의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비롯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욕장과 일본 전통차를 맛볼 수 있는 다도실은 니폰 마루 크루즈의 자랑이다. 일본식 코스요리, 가고시마산 흑돼지로 만든 핫도그와 햄버거 등의 간식, 일본 도시락 등 다른 크루즈와 차별화된 요리들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해 언어에 대한 불편함도 없다. 157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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