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엑소 수호, 걸그룹댄스 종결자 등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4일 2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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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엑소
주간아이돌 엑소
주간아이돌 엑소 수호

'대세아이돌' 엑소(EXO)의 수호가 걸그룹댄스 종결자로 등극했다.

최근 신곡 '으르렁'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엑소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엑소는 이날 걸그룹 댄스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엑소에서 가장 먼저 나선 것은 루한. 루한은 에이핑크의 '노노노'에 맞춘 엉덩이 살랑살랑 춤을 선보였다. 곧이어 첸과 찬열도 함께 일어섰다. 세 사람은 에이핑크에 빙의한 듯 깜찍 댄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곧이어 진정한 걸그룹댄스 종결자가 나타났다. 수호는 시우민이 막 도전하려던 찰나 기회를 가로챘다.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요구한 수호는 시우민과 함께 씨스타의 '터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함을 뽐내 걸그룹댄스 종결자임을 인증했다.

이날 주간아이돌 방송에서 디오는 엑소의 외모 서열을 공개하는가 하면, 찬열은 '코 좀 그만 파라'라는 팬의 애원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주간아이돌 엑소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간아이돌 엑소, 역시 아이돌 종결자답네", "주간아이돌 엑소, 어쩜 그리 다들 잘생기고 재주도 많은지", "주간아이돌 엑소, 은근히 어리버리한데가 있더라", "주간아이돌 엑소, 수호 춤 대단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주간아이돌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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