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선미’ 티저 공개, 침대서 과감한 ‘베드신’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4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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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랙 선미/'24시간이 모자라' 티저영상 캡쳐화면
사진제공=블랙 선미/'24시간이 모자라' 티저영상 캡쳐화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선미는 14일 오후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선미는 한 남성과 연인으로 분해 포옹을 하거나 침대에서 베드신을 연상시키는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극중 선미는 순수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자로 변해가는 상황을 미묘한 눈빛 연기로 표현했다. 또 순백의 셔츠에서 블랙 의상으로 갈아입으면서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일명 '블랙 선미'로 불리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블랙 선미' 반전 표정이 놀랍다", "'블랙 선미' 성숙한 모습이다", "'블랙 선미', 데뷔 무대 기대된다", "'블랙 선미', 은근히 섹시하다", "'블랙 선미', 신비로운 분위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선미는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20일, 싱글 앨범을 26일 각각 발표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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