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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스태프 변신, 째려보다 손가락질까지… “깜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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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4:18
2013년 8월 13일 14시 18분
입력
2013-08-13 10:04
2013년 8월 13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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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스태프 변신’
배우 문근영의 스태프 변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BC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은 지난 12일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문근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근영 스태프 변신’ 사진 속 문근영은 헤드폰을 쓰고 째려보듯 스태프를 쳐다보고 있다. 그는 마치 스태프인 것처럼 손가락으로 지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 측은 “문근영이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하던 중 더운 날씨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장난치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문근영 스태프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은 뭘 해도 귀엽네”, “스태프들이 촬영할 맛 나겠다”, “불의 여신 정이 볼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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