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숙녀가 된 꼬맹이들...“언제 이렇게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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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2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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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세 아역 배우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정과 서신애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2일 공식 미투데이에 배우 김유정과 서신애, 진지희 양의 오붓한 여행 인증샷을 남겼다.

소속사는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양이 함께 오붓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다들 어쩜 이리 귀요미들인지. 너무 사랑스럽네요"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 속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는 최즌 촬영차 일본을 방문,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아역배우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 활약을 해온 세 소녀들이 다 함께 모인것은 브라운관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세 아역 배우들은 데뷔 이후부터 친분을 유지하며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다.

김유정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신애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뉴스팀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
(사진=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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