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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한민국 피로해소제 50번째 생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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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03:00
2013년 8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3-08-09 03:00
2013년 8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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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탄생한 동아제약의 피로해소제 ‘박카스’가 8일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동아제약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강신호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에서 계열사 사장 및 임직원들과 ‘박카스 발매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박카스는 지난해까지 약 177억 병이 팔렸다. 병(12cm 길이)을 눕혀놓으면 지구를 53바퀴 돌고도 남는 양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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