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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상에 정영일-서명숙-문용철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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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3:00
2013년 8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3-08-08 03:00
2013년 8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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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2013 일가상(一家賞) 수상자로 농업 부문에 정영일 농정연구센터 이사장(74), 사회공익 부문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56), 청년일가상에 문용철 KOTO 대표(42)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일가 김용기(1909∼1988)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9월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3 일가상
#정영일
#서명숙
#문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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