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이종현씨 ‘캠퍼스 특허’ 최고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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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허 전문가를 시상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 조사 부문에서 경기대 전자공학과 4학년 이종현 씨를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씨는 ‘초전도물질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MRI) 자석 제작기술’의 개발 방향을 제시해 300만 원의 상금 외에 취업 우대 혜택까지 받게 됐다. 특허청장상은 이강우 씨(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등 3명이 공동으로 수상하게 됐다. 선행기술 조사 및 특허전략 수립 부문으로 나눠 치른 이 대회에서 선행기술 조사 부문에서는 3232명이 실력을 겨뤘다. 특허전략 수립 부문 수상자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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