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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7년째 17세 역할, 1995년부터… 실제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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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1:20
2013년 8월 1일 11시 20분
입력
2013-08-01 09:47
2013년 8월 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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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17년째 17세 역할을 하는 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한 여배우의 17년간 변천사가 담겨 있다. 이 여주인공은 바로 할리우드 배우 비앙카 라슨.
그는 지난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 더 뉴 클래스’에 17세 역할로 출연했다. 이후 1997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1999년 ‘더슨스 크릭’, 2012년 ‘틴 울프’ 등 모든 작품에서 17세 역할로 출연했다.
특히 비앙카 라슨은 실제 1979년생인 34세로 알려져 다시 한 번 국내팬들을 놀라게 했다.
‘17년째 17세 역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축복받은 유전자”, “우와~ 17년째 17세 역할하면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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