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미국 백악관 기자단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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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8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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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가수 싸이.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월드스타’ 싸이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또 만났다.

신곡 ‘젠틀맨’의 활동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싸이는 28일(한국시간) 오전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 2013)에 참석했다.

싸이의 참석 장면은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은 오바마 대통령도 참석하는 미국 언론계의 최대 사교행사다.

싸이가 백악관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12월 워싱턴DC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자선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애슐리 주드, 니콜 키드먼, 제시카 알바, 스티븐 스필버그, 케빈 시페이시, 본 조비, 마이클 더글러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샤킬 오닐 등 스포츠계 스타들도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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