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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13살 어린데 예쁘기까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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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14:06
2013년 4월 19일 14시 06분
입력
2013-04-19 14:01
2013년 4월 19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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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현철이 13살 연하의 예비신부 얼굴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현철은 1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냈다.
이때 함께 신부의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김현철의 예비신부는 단아함과 청순함을 겸비한 미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철은 “예비신부가 ‘이번 봄엔 결혼해야지’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그 말이 운명처럼 마음에 닿아왔다”며 예비신부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화이트데이 때 나 몰래 아버님께 사탕을 선물했더라. 이 친구가 정말 현명하고 나를 사랑하는구나 생각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할만하네. 정말 미인이다”, “나는 언제 결혼하나”,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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