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처럼 자유로운 러닝화’…나이키프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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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1일 07시 00분


사진제공|나이키
사진제공|나이키
맨발로 뛰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나이키 프리 시리즈가 더욱 향상된 기능과 다양한 컬러로 새롭게 출시됐다.

2004년 처음 선보인 나이키 프리 시리즈는 기존의 러닝화와는 전혀 다른 영역을 개척한 러닝화로 꼽힌다.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발을 보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갑피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프리 시리즈는 3.0/4.0/5.0의 세 가지 모델로 만날 수 있다.

모델명의 숫자가 낮을수록 맨발 느낌에 가까우며 높을수록 더 많은 쿠션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나이키 프리 5.0+는 13만원대, 3.0과 4.0은 12만원대에 판매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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