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란제리모델’다운 파격 노출…아찔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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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6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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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솔로 무대 아찔 몸매
전효성 솔로 무대 아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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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이 콘서트 무대에서 눈부신 몸매를 과시했다.

시크릿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로프'를 가졌다.

이날 시크릿은 히트곡 외에도 개인별 솔로 무대를 펼쳤는데, 전효성은 이날 '베이글녀'의 진수를 선보인 것.

전효성은 속옷에 가까운 흰색 탱크톱과 짧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부르며 파워풀한 댄스까지 곁들여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 공식 팬까페와 유튜브 채널 등에 전효성의 솔로무대를 공개, 인기를 짐작케 했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시크릿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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