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여자농구 亞 W-챔피언십 랴오닝 꺾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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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시즌 여자프로농구 통합우승팀인 우리은행이 5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W-챔피언십 1차전에서 중국의 랴오닝 헝예를 76-59로 꺾고 한국 여자농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베스트 5에 선정된 박혜진(28득점)과 임영희(25득점)의 외곽슛이 살아나면서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일본의 JX선플라워스가 대만의 캐세이 라이프를 73-54로 눌렀다.
#여자프로농구#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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