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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민주주의 대공황을 넘자/세대별 민심 분석]“나꼼수 과장됐지만 흥미” 69.4% “문제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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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민주주의 대공황을 넘자/세대별 민심 분석]“나꼼수 과장됐지만 흥미” 69.4% “문제있다” 19.8%

동아일보입력 2011-12-01 03:00수정 2011-12-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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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조사 결과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에 대해 10명 중 7명은 ‘흥미롭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69.4%는 ‘나꼼수 등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는 여러 가지 얘기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사실이 다소 과장됐지만 정치 풍자로 흥미롭다’고 대답했다. ‘무책임한 음모론을 확산시켜 문제가 있다’는 응답은 19.8%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10.8%였다.

상대적으로 인터넷에 친근한 세대인 20대와 30대에서 ‘흥미롭다’는 응답이 각각 79.6%와 78.0%로 높게 나타났다. 40대로 넘어가면서 흥미롭다는 답변은 낮아지기 시작하지만 40대 67.5%, 50대 51.7%로 여전히 과반수가 ‘문제가 있다’는 의견보다는 ‘흥미롭다’는 반응이었다.

기성 정치권과 제도 권력에 대한 불신 탓인 듯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둘러싼 각종 괴담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20, 30대와 적지 않은 40, 50대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있다’는 답변은 40대와 50대의 보수가 주도했다. 40대 보수의 40.7%, 50대 보수의 41.1%가 우려를 나타냈고, 20대 보수 32.0%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었다.


고성호 기자 sung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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