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으로… 내달부터 오후7시반 공연

  • 입력 2007년 8월 3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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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매일 오후 7시 반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클래식 음악, 무용, 영화, 뮤지컬, 시 낭송회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시립 예술단체들과 대학 동아리, 직장 동호회 등이 공연한다.


서울광장 9월 주요 공연
일자공연내용
3일우드 윈드 퀸텟서울시향의 목관연주
4일한국 춤 ‘명무전’서울시무용단의 창작춤
5일오케스트라 공연양천구 지역오케스트라단
6∼8일서울과학축제서울시 교육청 주최 과학문화행사
10일뮤지컬 갈라쇼남경읍 뮤지컬단이 주요 작품의 명장면 공연
12일예술영화상영‘파리의 연인들’ 상영
13일팬플루트 연주경희대 동아리 ‘댓빛링’ 공연
16일예술영화상영‘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상영
17일재즈연주서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의 재즈동아리 공연
22일퓨전 콘서트 공감21전통타악연구소와 페루민속음악단 공동공연
24일전통타악공연문화마을 ‘들소리’의 타악공연
26일예술영화상영‘비단구두’ 상영
30일합창공연서초구 서울아버지합창단의 공연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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