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벤처기업 지오씨엔아이 경북테크노파크로 이전

  • 입력 2007년 8월 21일 0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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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벤처기업으로 평가받는 ㈜지오씨엔아이가 20일 경일대 창업보육센터를 떠나 경북 경산시 삼풍동 경북테크노파크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2001년 당시 경일대 조명희(52·여·위성정보공학과·사진) 교수와 제자 10여 명이 ‘지오 스페이스’라는 창업 동아리를 만든 것을 계기로 2003년 경일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이후 크게 발전해 왔다.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위성영상 등 공간정보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쌓아 온 지오씨엔아이는 현재 연매출 50억 원, 직원 38명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053-857-7312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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