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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한국 防産‘거침없는 하이킥’
업데이트
2009-09-26 19:40
2009년 9월 26일 19시 40분
입력
2007-08-07 03:00
2007년 8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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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된 KT-1 기본훈련기 55대(약 5억 달러)가 터키로 수출된다. 항공기 수출 사상 최대, 방산 수출 사상 두 번째 규모다. 30년 전 소총과 탄약 생산으로 시작한 방산업계는 초음속훈련기(T-50)와 차기전차(XK2)까지 개발해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 방산이 ‘거침없는 하이킥’을 계속하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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