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19 03:012007년 5월 1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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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특수부는 이날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충남대 총장 집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양 총장이 사용하던 컴퓨터 본체 1대와 3상자 분량의 서류를 압수했다.
검찰이 이날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함에 따라 양 총장이 정책연구비 집행 과정에서 불법을 자행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검찰은 교수들의 정책연구비 조사 내용을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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