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한국농촌공사 초청으로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 구자라트 주 모디 총리와 파라타사라티 주한 인도대사 등 일행 20여 명은 이날 오전 새만금 신시배수갑문 타워 브리핑실에서 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 등으로부터 새만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구자라트 주는 아라비아 해의 캄바트 만을 막아 168억 m³의 수자원, 5880MW의 조력발전 능력, 12만 ha의 토지 확보를 위한 방조제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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