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장류, 장애우들이 만든 비누 등을 판매한 이 바자회의 수익금은 장애우와 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된다.
이문희 회장은 “이번 바자회가 많은 시민에게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롭티미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자원봉사단체로 세계 119개국 3000여 개 클럽에서 9만 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는 29개 클럽이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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