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군 종합야구선수권 우승

  • 입력 2007년 5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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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2군이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57회 종합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LG 2군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현대는 5회까지 LG에 0-3으로 뒤졌지만 6회 권도영의 2점 홈런과 9회 유재신의 1타점 중견수 앞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현대는 10회 1사 3루에서 황재균의 중견수 앞 희생플라이로 4-3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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