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14일 부문별 예선을 거쳐 15일 본선을 치른다.
대회는 판소리 명창부와 농악, 기악, 무용, 민요, 시조, 가야금병창, 판소리 일반, 궁도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는데 판소리 명창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하면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을 받고 ‘명창’ 칭호가 붙는다.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학생부는 9월에 열린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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