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내고장 사람들

  • 입력 2007년 5월 4일 06시 49분


코멘트
◇최후균 조선대 약학대학장은 류머티스관절염, 관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멜록시캄 경치흡수제 조성물 및 제조방법’을 최근 홍콩 제약회사인 골든 퍼시픽 바이오㈜에 이전했다. 조선대 연구진의 특허기술 해외 이전은 개교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홍오남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장에서 열린 ‘2007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홍 회장은 1968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에 근무하면서 청소년 사회교육에 공헌했다.

◇김성균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최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반도 지각구조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진파 속도구조를 밝혀내 국내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정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