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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금낭화… 복수초… 양산 통도사 서운암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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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금낭화… 복수초… 양산 통도사 서운암서 축제

입력 2006-04-20 06:29수정 2009-10-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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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꽃, 인연의 꽃’

야생화로 유명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 서운암(주지 성파스님)에서 22, 23일 ‘제5회 서운암 들꽃축제’가 열린다. 서운암 들꽃회가 주최하고 통도사와 경남도, 양산시가 공동 후원하는 축제다.

참가자들은 사찰 경내 5만여 평에 심어진 금낭화와 복수초, 은방울꽃, 초롱꽃, 금불초 등 200여 가지의 꽃들을 볼 수 있다.

22일 오전 10시 부처와 옛 고승들에게 차를 바치는 헌공다례를 시작으로 개막법회, 연합불교합창단 축가, 사물놀이, 양반춤공연, 시낭송 등이 이어진다.

23일에는 대북놀이와 양산 학춤공연, 노래와 친구들 중창, 천연염색 우리 옷 패션쇼, 조월스님 탄공금 공연, 폐막법회와 어울마당 등이 열린다.

들꽃 시화전과 참살이 음료 및 우리음식 전시회는 30일까지 열린다. 우리 콩과 샘물, 재래식 방법으로 서운암에서 직접 빚은 간장과 된장도 판매된다.

양산시는 들꽃축제를 위해 2004년 할미꽃 등 52종 4만8000포기, 지난해에는 노랑꽃창포 등 5종 3만2000포기를 심는 등 야생화단지 조성 사업을 지원했다.

서운암 덕인(德印)스님은 “지난해에는 일주일 동안 20만 명이 찾았다”며 “올해는 지방선거 등을 감안해 행사기간을 줄였다”고 말했다.

서운암 주변에는 성보박물관, 통도환타지아, 통도골프장 등의 관광위락시설이 있다. 055-382-7094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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