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수집-분석, 건교부 ‘별동대’ 만든다

  • 입력 2006년 2월 27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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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에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현장 기동 점검을 맡을 ‘별동대’가 만들어진다.

건설교통부는 주택이나 토지에 대한 정보 수집 및 분석 등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 밑에 ‘부동산 정보 분석팀’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3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이 팀은 올해 1월부터 실시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시스템을 통해 모이는 거래 및 가격 자료를 분석하고 향후 시장을 전망하게 된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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