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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월드]차속 나만의 콘서트장 인터넷몰서 꾸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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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월드]차속 나만의 콘서트장 인터넷몰서 꾸며봐요

입력 2006-02-21 03:09수정 2009-10-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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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콘서트장’처럼 꾸미고 싶은데 카오디오 매장을 둘러볼 시간이 없다면…?

인터넷쇼핑몰을 찾아보면 된다. 중고 자동차도 인터넷에서 살 수 있을 정도로 최근 인터넷쇼핑몰에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잠깐! 구입하기 전에 정보 수집부터

카오디오는 차량에 달려 있는 기존 시스템을 뜯어내야 하므로 기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카오디오에 관심이 있다면 인터넷 카오디오 동호회에서 정보를 수집한 후 쇼핑에 나서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카오디오는 테이프 라디오 CD를 재생하는 본체인 ‘헤드유닛’, 카 트렁크에 설치해 여러 장의 CD를 넣을 수 있는 ‘체인저’, 소리를 증폭시키는 ‘앰프’ 등으로 구성된다.

카오디오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는 헤드유닛을 잘 선택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 앰프를 골라도 헤드유닛과 맞지 않으면 잡음이 날 수도 있다.

G마켓 생활자동차팀 안정준 대리는 “초보자는 비싼 비용을 들여 앰프와 스피커까지 한 번에 사지 말고 헤드유닛을 먼저 산 후 하나씩 추가하는 게 좋다”며 “그래야 잘못된 선택을 할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

인터넷에서 살 때에는 특히 가격에 장착비가 포함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포함돼 있을 경우 보통 제품을 고객에게 보내지 않고 지정된 전문센터로 보내 고객이 차량을 갖고 오면 장착해 준다. 헤드유닛의 경우 스스로 설치하는 경우도 많지만 앰프는 전문대리점을 이용해 장착해야 기계에 무리가 없다.

○ 어떤 제품이 나와 있나

옥션 GS이숍 등 인터넷 쇼핑몰의 카오디오 기획전을 살펴보면 10만∼20만 원대 제품도 찾을 수 있다. ‘제니아SCD8000X’는 출력 50W에 CD24트랙 저장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사양이 지원되는 제품으로 8만9000원에 G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카오디오 전문가들은 비주얼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메탈 느낌의 파나소닉이나 소니 브랜드를, 음질을 생명같이 여기는 사람에게는 클라리온, 알파인 브랜드를 추천한다.

인터넷쇼핑몰 디앤샵에서 판매하는 ‘소니CDX-GT350S’는 은빛 메탈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24만5700원 선.

옥션에서 판매하는 ‘JVC KD-LX555R’는 전원을 켰을 때 빨간색 불빛이 들어오고 평상시에는 검은색으로 보여 ‘초콜릿 카오디오’로 불린다. 평상시에는 검은 판처럼 보여 도난의 우려가 적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9만9000원 선.

‘알파인CDA-9813’(49만9000원·G마켓)은 풍부한 음질이 특징. 고음질 MP3 헤드유닛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고 한다.

DVD플레이어와 7인치 TV도 붙어 있는 카오디오 세트도 있다. 신세계닷컴은 소니 카오디오 세트(MEX-R1+XTL-W7000)를 137만 원 선에 내놓고 있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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