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표 홈피에 올린 글

  • 입력 2005년 8월 15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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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어머니의 31주기 추도일입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벌써 31주기가 되었는데도 항상 가슴속에는 어머니가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힘들 때가 많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가르침과 사랑의 힘으로 잘 이겨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생전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노력 하셨고 불우한 이웃에 많은 사랑을 주시려고 노력했던 분입니다.

오늘 밤은 유난히 어머니가 그리워지고 그 분이 생전에 하시던 일들이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어머니의 추도식에 참석 해주셔서 어머니를 추모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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