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용인시, 강남대는 경기도 내 장애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에 2007년 개교를 목표로 특수학교를 공동 설립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학교는 강남대가 부지를, 경기도와 용인시가 설립 비용을 대 유치원과 초중고교 29학급 규모로 세워지게 된다.
강남대 부속으로 운영될 이 특수학교는 이 대학 특수교육과 교수들과 특수교육 전문 교사들이 협력해 질 높은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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