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12 22:162005년 5월 12일 2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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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11일 오후 타슈켄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고려인 동포들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통일은 모두가 소망하고 노력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며 “통일은 천천히 할수록 무리한 비용이 들지 않고 부작용도 없이 잘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통일을 이루기 전까지 할 일은 반드시 평화를 지키고 국민이 서로 협력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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