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제일모직 ‘나노케어 셔츠’ 外

  • 입력 2005년 4월 28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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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커피나 물이 떨어졌을 때 튕겨나도록 고안된 ‘나노케어 셔츠’를 내놓았다. 특수 화학물질을 코팅한 기존 제품과 달리 나노 기술을 이용한 미세 가공기술을 적용했다. 이 때문에 여러 번 세탁을 해도 오염 방지 기능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9만9000원.

▽CJ는 현미와 보리, 흑미, 콩, 수수 등 다섯 가지 곡류를 발아시켜 담아낸 ‘발아오곡’을 선보였다. 오곡을 사용함으로써 백미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을 보충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씻거나 불릴 필요도 없다. 850g 9900원.

▽필립스전자는 니베아 포맨 쉐이빙 젤과 로션이 내장돼 있는 ‘필리쉐이브 쿨 스킨’을 내놓았다. 젤과 로션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는 ‘글라이드 링’ 시스템으로 피부를 면도하기에 적절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가격은 모델별로 19만9000∼30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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