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청주시와 운수업계에 따르면 청주의 우진교통과 동일교통이 차량구입비(총 2억원) 1억2000만 원을 국비, 지방비 등에서 지원을 받아 저상버스 1대씩을 구입했다.
시는 이 버스를 승객이 많고 도로여건이 좋은 흥덕구 가경동 버스터미널에서 상당구 율량동 종점과 용암2동 동부 종점 등 2개 노선에 우선 배치, 29일 시승식을 갖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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