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11 18:332005년 4월 11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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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자이툰 부대에 따르면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100만여 평의 주둔지에 대해 폭발물 탐지작업을 벌인 결과 사담 후세인 정권 시절 자이툰 부대 숙영지에 주둔했던 이라크 포병부대가 버리고 간 각종 포탄을 발견했다는 것.
7일에도 105mm 포탄 신관 1개와 120mm 대전차 포탄 92발이 발견돼 부대 폭발물처리반(EOD)이 출동, 안전하게 수거했다고 부대 측은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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